야경맛집1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 오키나와의 전혀 다른 세상 1. 아메리칸 빌리지 뭔가 애매한 곳에 있다는 생각도 하기도 했고, 단순 동네가 이쁘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있었기에 처음에 가기 조금 꺼려진 곳이긴 했다. 뭔가 전통의 느낌도 아닌데... 뭐 볼게 있을까? 라는 생각은 일단 도착하고 나서 부터 눈이 [@.@] 이렇게 되면서 안오면 후회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동네였다. 오키나와라는 곳이 조금 신기한게, 관광지를 가는 길목길목은 참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기에 관광지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횅한 느낌도 든다는 점이다. 발전에 대한 한계 같기도하고. 아메리칸 빌리지 역시 조용 조용한 동네들을 지나다 보면 어느세 화려한 곳들이 즐비한 곳으로 바뀌는 곳이기에 쇼핑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단순 카페에 들려서 주변 풍경을 보기..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