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きなわ3 [오키나와] 캡틴 캥거루 - 바닷가 앞의 햄버거 맛집 1. 바닷가 풍경이 이쁜 햄버거집 오키나와 여행에서 생각보다 난감 했던거, 일본? 느낌이 아닌 양식 맛집이 오히려 더 괜찮았다는 것이다. 중간 츄라우미 근처 초밥집은 맛은 있는데 서비스 챠지?(이거 뭐임) 까지해서 3인 9천6백엔이라는 ㅎㄷㄷ한 가격이라 걍 눈탱이 맞았다고 생각하고, 라멘집도 뭔가 애매.. 하고 가장 괜찮았던게 여기 햄버거랑 체인점이였던 스테이크 집이였다. 그리고 오키나와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웨이팅을 한 식당인데 햄버거 맛이 괜찮았기에 글을 올려본다.하하 바닷가 풍경이라고 말은 했지만 가게 앞에는 잘 안보이고 --;; 근처 좀 걸어가보면 바다가 이쁘게 보이니 참고참고로, 오키나와 식당들이 먹고 눈이 번쩍? 하는 느낌의 식당은 거의 없으니.. 그냥 맛은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2024. 7. 1.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 오키나와의 전혀 다른 세상 1. 아메리칸 빌리지 뭔가 애매한 곳에 있다는 생각도 하기도 했고, 단순 동네가 이쁘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있었기에 처음에 가기 조금 꺼려진 곳이긴 했다. 뭔가 전통의 느낌도 아닌데... 뭐 볼게 있을까? 라는 생각은 일단 도착하고 나서 부터 눈이 [@.@] 이렇게 되면서 안오면 후회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동네였다. 오키나와라는 곳이 조금 신기한게, 관광지를 가는 길목길목은 참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기에 관광지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횅한 느낌도 든다는 점이다. 발전에 대한 한계 같기도하고. 아메리칸 빌리지 역시 조용 조용한 동네들을 지나다 보면 어느세 화려한 곳들이 즐비한 곳으로 바뀌는 곳이기에 쇼핑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단순 카페에 들려서 주변 풍경을 보기.. 2024. 6. 22. [오키나와] 오키나와 월드 -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1. 오키나와 월드- 뭔가 아이랑 왔으니 애가 즐기고 좋아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찾아본 곳이 여러군데 있었으나, 그 중 추가 결제가 필요 하긴 하지만 즐길거리가 많이 있는 오키나와 월드로 선택했다. 동굴 구경도 하고 뱀쇼도 볼 수 있으며, 오키나와 전통 가옥도 있어 분위가도 좋은편 이였다. 무엇보다 내부에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부담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하고 간다 싶은 느낌이 들었다. 가족이나 커플들이 오면 좋은 느낌 2. 위치 및 입장권 정보- 매표소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도 있으나, 클록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할인을 조금 받고 구매가 가능하니 한번 찾아보고 좋은 가격대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클록에서 패키지가 있어 그것으로 구매.. 2024.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