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 [교토 여행] 숙소 추천 -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 1. 12월의 교토방문일은 작년 23년 12월 9일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다녀왔다.이상기온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당한 가을 날씨였고, 패딩을 입고 갔다가 더워서 옷을 갈아 입었었다.우리의 일정은 교토에서 2박 -> 오사카 2박 으로 4박 5일의 일정이였는데, 아이를 데리고 가는 일정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후회되는 일정이다. 저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비슷하지만 환율이 떨어지던 시점이라 상당한 사람들이 몰려 있었던지라, 일본 사는 사람들은 꽤나 짜증날 법도 할 것 같다. 어찌됬든 과거 대학생 시절 들렸던 교토와 다르게 지하철도 생기고 교토역 근처 상점가들도 뭔가 많이 생긴 것 같아 보여 너무 신기했었다. 2. 역 근처 가성비 숙소 리치몬드 호텔역 근처 숙소를 잡은게 너무 다행이였던게, 진짜 사람도 많.. 2024. 8. 17. [오키나와] 캡틴 캥거루 - 바닷가 앞의 햄버거 맛집 1. 바닷가 풍경이 이쁜 햄버거집 오키나와 여행에서 생각보다 난감 했던거, 일본? 느낌이 아닌 양식 맛집이 오히려 더 괜찮았다는 것이다. 중간 츄라우미 근처 초밥집은 맛은 있는데 서비스 챠지?(이거 뭐임) 까지해서 3인 9천6백엔이라는 ㅎㄷㄷ한 가격이라 걍 눈탱이 맞았다고 생각하고, 라멘집도 뭔가 애매.. 하고 가장 괜찮았던게 여기 햄버거랑 체인점이였던 스테이크 집이였다. 그리고 오키나와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웨이팅을 한 식당인데 햄버거 맛이 괜찮았기에 글을 올려본다.하하 바닷가 풍경이라고 말은 했지만 가게 앞에는 잘 안보이고 --;; 근처 좀 걸어가보면 바다가 이쁘게 보이니 참고참고로, 오키나와 식당들이 먹고 눈이 번쩍? 하는 느낌의 식당은 거의 없으니.. 그냥 맛은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2024. 7. 1. NEO80 - 드라이버 필요 없는 커스텀 키보드. 1. 조립이 엄청 편한 커스텀 키보드 이전에 cycle7과 동일하게! 하우징을 나사를 풀지 않아도 분리가 가능한 구조인데, 거기에 추가로 스테빌 자체도 나사를 안써도 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정말 단순 기본 조립만 놓고 본다면 나사가 필요없이 조립이 가능한 커스텀 키보드 이다. 그렇다고 해서 배터리를 분리하거나 도터보드를 교체 한다거나 무게추를 조정 한다거나 하는 이슈에 대해서는 나사 조절이 필요 하지만. 아 거기에 스테빌도 사제로 교체 하게 되는 경우도 포함 일 것 같다. 하지만 가성비 키보드 이기에 추가적으로 뭔갈 더 하지는 않는게 좋기도 하고, 하우징 가격만 놓고 보면 매우 저렴하기에 거기에 중고로 구하면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나도 저번에 얘기한 '동물의 왕국 디스코드' 에서 중고를 싸게 .. 2024. 6. 23.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 오키나와의 전혀 다른 세상 1. 아메리칸 빌리지 뭔가 애매한 곳에 있다는 생각도 하기도 했고, 단순 동네가 이쁘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있었기에 처음에 가기 조금 꺼려진 곳이긴 했다. 뭔가 전통의 느낌도 아닌데... 뭐 볼게 있을까? 라는 생각은 일단 도착하고 나서 부터 눈이 [@.@] 이렇게 되면서 안오면 후회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동네였다. 오키나와라는 곳이 조금 신기한게, 관광지를 가는 길목길목은 참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기에 관광지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횅한 느낌도 든다는 점이다. 발전에 대한 한계 같기도하고. 아메리칸 빌리지 역시 조용 조용한 동네들을 지나다 보면 어느세 화려한 곳들이 즐비한 곳으로 바뀌는 곳이기에 쇼핑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단순 카페에 들려서 주변 풍경을 보기.. 2024. 6. 22. [오키나와] 오키나와 월드 -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1. 오키나와 월드- 뭔가 아이랑 왔으니 애가 즐기고 좋아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찾아본 곳이 여러군데 있었으나, 그 중 추가 결제가 필요 하긴 하지만 즐길거리가 많이 있는 오키나와 월드로 선택했다. 동굴 구경도 하고 뱀쇼도 볼 수 있으며, 오키나와 전통 가옥도 있어 분위가도 좋은편 이였다. 무엇보다 내부에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부담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하고 간다 싶은 느낌이 들었다. 가족이나 커플들이 오면 좋은 느낌 2. 위치 및 입장권 정보- 매표소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도 있으나, 클록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할인을 조금 받고 구매가 가능하니 한번 찾아보고 좋은 가격대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클록에서 패키지가 있어 그것으로 구매.. 2024. 5. 25. [오키나와] 야치문 키사 시사엔 - 잔잔한 느낌의 찻집 1. 옛 느낌이 풍만한 카페3월 오키나와 여행 중 들렸던 카페이다.와이프가 적극적으로 가자고 이야기 했던 곳인데, 가기 조금 꺼렸던 것은 렌트 3일차라 그나마 일본 길에 조금 적응을 하긴 했지만.. 숙소에서 가는길이 구글 맵을 보니 비포장 상태에 심지어 옆에는 가드레일도 없어서 운전이 너무 무서웠었다. 하지만 뭐 와이프가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를 연애 하던 시절 본방 챙겨볼 정도로 팬이였기에, 그래 한번 가보자 하고 출발한 카페 이다. 2. 카페 정보- 이름 : やちむん喫茶シーサー園https://maps.app.goo.gl/dDeW6TkjJXk1C8M66 야치문킷사시사엔 · 1439 Izumi,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21 일본★★★★★ · 카페ww.. 2024. 5. 16. 이전 1 2 3 4 5 다음